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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장애인복지관 신축 비용으로 행정자치부 특별교부세 3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고창 장애인복지관 신축 사업은 지역의 장애인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꾸준히 필요성이 요구되어온 사업으로 그간 예산확보가 어려워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번에 2016년도 군비 부족분 3억원을 전액 국비로 확보함에 따라 고창장애인 복지관 건립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예산확보는 지역 정치권과 행정의 공조로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 고창 장애인 복지관이 건립되면 지역의 장애인에게 보다 체계적인 맞춤형 복지 서비스와 다양한 전문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복지관은 고창읍 율계리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일원 110-1, 113번지에 부지면적 3428㎡, 건축연면적 1598㎡, 지상 2층으로 도비 9억원 등 사업비 38억원을 투입해 내년 5월 완공을 목표로 건립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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