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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는 지난 2005년 개통한 양재천 자전거도로를 보행자·자전거 이용자 모두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폭을 넓히고 포장을 새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총 11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중앙공원~무명교 약 3500m 구간을 기존 3m에서 최대 4.5m까지 확·포장했다.
공사는 자전거 이용자와 보행자를 구분하되 자전거 도로면을 최대한 매끄럽고 평평하게 포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자전거 도로는 검은색, 보행로는 황토색으로 각각 색상을 구분해 포장하는 등 경계를 명확히 했다.
박승원 안전총괄담당관은 “잔여구간인 무명교~서초구 보금자리 구간은 내년도 양재천 개수공사와 병행해 4.5m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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