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군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천문화예술회관에서 아카데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일 군에 따르면 오전과 오후 2회 열리는 교육에는 행복일자리 참여자 349명과 축제 도우미 152명 등 모두 501명이 참가한다.

교육에서는 축제 소개와 친절 및 안전교육, 위급상황 대처법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강사로는 오순환 용인대 교수와 화천119안전센터가 참여한다.

501명의 축제 도우미와 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14일부터 내달 5일까지 23일간 프로그램 사전 준비와 상설 프로그램 진행 및 운영 보조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