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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시는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 대상을 지난해 82개사에서 올해 98개사로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수·특정품목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제품특성에 맞는 해외전시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부스 임차료, 장치비 등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총사업비는 4억900만원으로, 업체별로 400만원 범위 안에서 지원한다.
시와 함께 비용을 부담하는 남동구·연수구·부평구·서구·남구·강화군은 지원 대상을 직접 선정하고, 계양구·중구·동구·옹진군은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가 선정한다.
지난해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을 통해 82개 업체가 62건 238만7000달러의 수출 계약을 완료하거나 진행되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전시회 지원을 원하는 업체는 오는 26일까지 인천 중소기업지원포털 비즈오케이(http://bizok.incheon.go.kr)를 통해 참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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