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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기금과 함께하는 ‘새빛콜’ 사랑의 연탄나눔 진행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가 1월 14일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실시해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와 광주은행삼각지점 직원 약 30명이 참석했고 형편이 어려운 광주광역시 북구 용강동 하산마을에 센터 직원들이 십시일반하여 마련한 연탄 1000장을 배달하였다.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유독 바람이 매서웠던 날이었지만 연탄배달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아 보람된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직원들의 봉사로 겨울나기에 힘을 얻으신 어르신은 “이렇게 추운날씨에 배달을 하며 이마에 흐르는 땀방울을 보니 이번겨울은 더 따뜻하고 행복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교통약자이동편의증진을 위해 2008년 설립된 광주광역시 공공기관으로서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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