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서 행복한 인천, I-mom 선물 첫 발송 > 뉴스 | 충청TV

기사상세페이지

엄마라서 행복한 인천, I-mom 선물 첫 발송

기사입력 2017.02.01 07:09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유정복시장 친필사인 축하카드 발송, 모바일 또는 선물택배도 별도 배송 -

○ 인천시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친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 및 출산에 대한 인식개선 제고를 위해 올 해부터 시작하는 I-mom 축하 선물을 처음으로 보낸다.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출생아에게 전달하는 출산축하선물(모바일상품권 or 출산용품)인 I-mom 선물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의 친필사인을 담은 아기 탄생축하카드를 1월 31일 발송했다고 밝혔다.

○ 이 날 발송하는 I-mom 선물과 축하카드는 1월 23일 현재까지 신청한 479명에게 발송된다. 신청자 중 모바일상품권을 97%인 463명이, 출산용품 택배는 3%인 16명이 신청하는 등 모바일상품권 신청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상품권 계약업체는 ㈜이마트로 인천지역 소재 이마트에서 출산용품으로 구입 사용이 가능하며 모바일 상품권은 2월부터 발송할 예정이다. 출산용품 택배도 별도로 신청자에게 배송되게 된다.

○ I-mom 선물 신청은 거주지 소재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 시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 통합신청서로 신청가능하다. 타 지역에서 출생신고를 했을 경우에는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60일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 시 관계자는 “임신·출산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여 엄마가 행복한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인천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