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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의 전방위적 국비확보 노력 결실 (국비 34억상당 지원)
▶ 전통시장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으로 6개시장 최종 선정
- 지역 선도시장 1개소, 문화관광형시장 1개소, 골목형시장 4개소
▶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와 고객 편의제공되는 시장으로 변화
○ 전라북도는 대형마트·SSM 확산과 함께 내수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국비 확보에 노력한 결과 특성화시장 육성지원사업 공모에 총6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이번 선정으로 전통시장마다 가지고 있는 특색과 개성을 발굴되고 대폭 강화될것으로 기대된다.
○ 사업 유형별로는 지역 선도시장에는 부안 공설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에는 고창 전통시장이, 골목형 시장에는 군산 명산시장, 익산 남부시장, 진안 고원시장, 임실시장 등 4개소가 선정되었다.
- (지역선도시장) 부안 공설시장이 변산반도국립공원 등 지역 관광자원과 풍부한 해산물 등 특산품 활용을 고도화하여 서해안 대표관광시장이며 전통시장의 롤모델로 육성된다.
- (문화관광형 시장) 고창 전통시장이 고창읍성, 고인돌 유적지 등 역사·문화 자원과 복분자·풍천장어 등 특산물을 전통시장에 연계하여 문화체험과 관광이 어우러진 문화관광형 특화시장으로 육성된다.
- (골목형 시장) 군산 명산시장, 익산 남부시장, 진안 고원시장, 임실시장 등 4개소가 현대적인 쇼핑센터가 제공하지 못하는 차별적인 문화콘텐츠를 제공하는 사회적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 전라북도 관계자는 금번 전통시장 선정으로 ‘각 시장의 특색을 최대한 부각시키는 소프트파워(지역문화·예술·전통 및 신상품개발, 서비스개선 등) 역량이 강화되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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