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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다양한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기사입력 2017.04.0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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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주택, 실버주택, 농어촌임대주택, 뉴스테이.....등
- 최근 3년간 공공건설임대주택 공급실적 34.5% (전국5위)
-‘15~18년 주택임대주택 1 만호 공급 추진 89%

전라북도에서는 맞춤형 이름의 색다르고 다양한 유형의 임대주택이 공급되고 있다.

○ 공공임대주택은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거주하는 동안 안정된 주거생활이 보장되는 누구나 거주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장기임대주택의 입주자격을 보면,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주거약자에 우선공급과 가점 부여 등의 방안을 마련하고 입주 및 재계약시 입주자의 소득수준에 따라 입주자를 선정하고 있다.

- 저출산극복·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한 행복주택 : 6개지구 2,437호
- 지자체 처음으로 시행하는 농어촌 임대주택 : 4개지역 335호
- 복지·주거를 혼합한 공공실버주택 : 2개지역 160호
- 중소도시 개발과 공공주택을 연계한 마을정비형 임대주택 : 2개지역 160호
- ’18년까지 방치된 빈집을 반값으로 공급하는 반값임대주택 100호
- 서민임대주택 1만호 공급(’15~18년)실적 : 8,990호(89%)

이렇게 다양한 주택정책 시행으로 지난 2월 감사원에서 국토교통부, LH공사의 장기공공임대주택 공급실태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전라북도는 17개 시도중 임대주택 재고수 공급실적이 전국 상위권(5위)으로 나타났음

- 임대주택 재고수 현황 : 65,555호
- 최근 3년간 공급실적 : 12,254호(34.59%)
* 전국순위 (전국 평균 29.45%)
- 1위 전남(71.76%) 2위 충남(63.83%), 3위 경기(38.41%), 4위 광주(35.98%)
* 공급비율
- 1위) 전남 : 수요가구수 27,198/공급 19,518 (71.76%)
- 5위) 전북 : 수요가구수 35,628/공급 12,254 (34.39%)

※ 전국에서 공급비율이 높은 지역인 전남은 수요가구수인 기초수급자의 무주택가구수가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어 공급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충남은 정부에서 최근 3년간 세종특별자치시 추진에 따른 공공임대주택 지원이 포함됨

앞으로 전라북도(건설교통국장 김천환)에서는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다양한 수요계층에 맞는 맞춤형 장기공공임대주택을 지속으로 공급하여
주택문제 뿐만아니라 저출산·노인복지 문제와 동시에 주택정책을 추진하여 더 많은 주거약자와 서민들이 입주하여 더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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