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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후 주목받는 강원도, 국비확보 총력

기사입력 2017.05.1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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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 대선 후 5.16 국비현안사업 발굴보고회 개최 -
 
○ 최문순 도지사는 5ㆍ9 대통령 선거가 끝나자마자 2017년도 정부 추경 예산과 2018년도 정부 당초예산 관련 긴급 현안사업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 사업 추진의 논거를 개발토록 지시하였다. 
    - 이틀 뒤인 5. 11일 2017년도 정부 추경예산과 관련하여 동계올림픽, SOC, 일자리 등 3대 현안과제에 대한 사업 발굴을 하고, 관련 실국장과 논리개발에 머리를 맞대고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 아울러, 2018년도 정부 당초예산과 관련하여 긴급보고회를 지시하여 5. 16일 국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신규사업 68건의 1,811억원, 계속사업 122건의 1조 7천억원 등 현안사업 총 190개 사업 1조 8,815억원에 대한 실국장 보고회를개최하였다.
   - 주요사업으로 일자리 및 경제 부분에 2,000억원, 농정분야 6차 산업화 등 2,137억원, 산불방지 지원센터 신축과 청정 임산물 이용 증진 등에 4,610억원,
  - 남북관련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SOC사업으로 철도와 고속국도 등에 1조원
  - 올림픽 개최지의 사후관리와 생태계 복원사업에 258억원,
  - 인제 최장 도로터널(10.9Km) 및 대관령 철도 터널(21.7Km)의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조치를 위한 특수차량 보강과 동해안 산불 소방대응단 설치사업에 국비 200억원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 최문순 지사는 국비상황 보고회의시 크게 달라진 정부의 정책방향에 부응하여 우리도에 산적한 현안을 시급히 반영할 것을 추가 주문했다.
   
○ 김명선 기획조정실장은 “강릉,삼척 대형산불 발생시 보완이 필요한 소방헬기와 산불방지 지원센터 등 국비가 우선 필요한 사업에 대해
국비 지원을 요구하기로 하였으며, 정부의 국정방향에 부응하여 동계올림픽, 남북관련 사업, 일자리, 민생경제 등에 초점을 맞춘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며,
 
○ 도 출신 및 도 연고 국회의원, 도 출신 중앙부처 공무원 등과 적극 공조하여 도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내년도 국비 확보 목표액 5조 2천억 원을 반드시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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