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취임 3주년 기자회견 > 뉴스 | 충청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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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취임 3주년 기자회견

기사입력 2017.06.27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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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대전광역시교육감 설동호입니다.

대전시민의 뜻을 받들어 교육감 직을 수행한 지 3년, ‘행복한 학교, 희망의 대전교육’이라는 교육비전을 갖고,‘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품격 있는 세계시민 육성’을 목표로 대전 교육가족과 함께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대전 교육가족 모두가 대전교육의 성장과 도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참으로 많은 일을 이루어 내었습니다.

오늘은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변화와 새로운 정부의 출범에 따른 정치적 변화에 지혜롭게 대처하고, 교육감 4년차 대전교육 성공시대를 완성하기 위해 대전교육이 나아갈 바를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로 삼고자 합니다.

교육감 취임 이후 지난 3년 동안 5대 공약 43개 핵심과제를 우리 교육청 주요업무계획과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교육 전 분야에 걸쳐 값진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취임 3년간 주요 성과

첫째, ‘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핵심역량을 함양하는 교육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성과

∙ 시․도 교육청 종합평가 결과 2년 연속 우수 교육청

∙ 2016년 자유학기제 실천사례연구대회 입상(6편, 선정 비율 전국 최다)

∙ 2016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결과 기초학력미달 비율 2.1%(전국 3위)

∙ 2016년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역대 최고 성적(전국 6위, 광역시 1위)

∙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 「얘들아, 놀자!」운영(전국 최초)

유‧초‧중‧고‧대학 연계교육을 통하여 전환기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었으며, 창의인재씨앗학교는 협력과 나눔의 학교 문화 속에서 지역사회 자원을 활용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대전형 학교 혁신을 도모하였습니다.

초등학교 자기성장평가, 중‧고등학교 성취평가제를 통해 학생중심, 과정중심으로 평가의 전환을 추진 중이며,

제1회, 2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개최하여 전국 학생, 학부모, 시민 약 12만 명이 참여하여 대전 놀이통합교육의 우수성을 확인하였습니다.

38개 학교에 902개의 바이올린을 무상 지원하는 악기 지원 시범 사업 추진 및 자원 활동가 지원을 통하여 공교육 내에서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게 하였습니다.

둘째, 다양한 분야의 지식, 기술, 경험을 융합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내는 ‘창의적인 융합 인재를 양성’하였습니다.

성과

∙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 3년 연속 우수 평가

∙ 특성화고-일반고 간의 진로변경 전입학제 실시(전국 최초)

∙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공모 초․중․고 전 부문 2년 연속 대상

∙ 2016년 전국 진로교육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 최다 입상(15명)

∙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3년 연속 우수학교 선정

가족과 함께 하는 책읽기 운동을 전개하여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였으며,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을 통하여 학생들의 진로탐색‧설계 능력을 함양하였습니다.

특성화고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해외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호주 브리즈번에서 글로벌 현장학습을 추진하였고 이를 계기로 59명의 학생이 해외 취업의 기회를 갖는가 하면,

국외 과학연구단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하여 58명의 중‧고 학생들이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하여 세계적 수준의 과학 연구 현장을 체험하고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과학도의 꿈을 꾸게 하였습니다.

셋째, 교육가족의 열망을 담아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는 학교 환경 시스템을 구축하여 마음 편히 보낼 수 있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성과

∙ 전국 Wee센터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전국 1위)

∙ 가정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을 위한 가정형Wee센터 운영(전국 최초)

∙ 2015년 학업중단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 최다 수상

∙ 어깨동무학교 운영학교 사례 전국 공모전 최우수학교 수상

∙ 농축산식품부 주관 쌀 중심 식습관 교육학교 대상 수상(’15년, ’16년)

자율적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지원하여 ’16년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전년 대비 24.1% 감소하였으며, 찾아가는 어린이 이동안전체험버스(5억원) 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의식을 높였습니다.

대전 최초의 공립 대안교육기관인‘꿈나래교육원’을 금년 3월 개원하였고, 고교 학업중단률이 지속적으로 감소하였으며,

학업중단 위기학생 대상으로 해외봉사활동 학생 원정대를 꾸려 베트남 봉사활동을 2년 연속 전개하여 학업중단 위기학생들의 자존감 향상은 물론 새로운 생활지도 방안을 제시하였습니다.

쾌적한 학교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고등학교 일반교실에 LED 조명기구 설치를 완료하였고(40교, 194교실), 교실 천정과 바닥, 창호, 냉난방기, 화장실 수선, 급식실 현대화 등 노후시설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하였습니다.

단위학교 맞춤형 시설 관리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석면 보유학교 중 37% 학교에 대해 석면 제거를 완료하였고, 무석면 학교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습니다.

넷째, 교육 기회를 고르게 부여하여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거나 차별 받지 않도록 ‘나눔과 배려의 교육복지’를 확대하였습니다.

성과

∙ 제8회 방과후학교 대상 수상(특별상 1교, 최우수학교 1교)

∙ 2016년 전국장애학생직업기능경진대회 수상(대상 1명, 은상 1명, 동상 3명)

∙ 제4회 다문화 인식개선 우수사례 공모전 모든 부문 수상(최우수 2명, 우수 3명)

∙ 제3회 제4회 전국 이중언어말하기대회 수상(교육부장관상 등)

∙ 전국 50대 교육과정 우수유치원 선정(7원)

교육취약학생 대상 맞춤형 교육복지를 위해 고교학비, 방과후학교 수강권, 급식비, 교육정보화비 등 1,582억 7,4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계획 대비 105%의 목표를 달성하였고,

초등학교뿐만 아니라 중학교 3학년도 무상급식을 확대․실시하였으며,

147개 전체 초등학교에서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및 탈북학생의 학교 생활 적응을 위해 학생들의 특수성을 고려한 적응 단계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전국적으로 누리과정 재원 확보 갈등으로 학부모 불안을 초래할 때에 우리 교육청은 누리과정 소요액(’17년, 1,244억)을 전액 편성‧지원함으로써 학부모 만족도를 제고하였습니다.

공립 단설 유치원 2개원, 25개 학급을 신‧증설함으로써 유치원의 공교육 기능을 강화하였으며,

금년 초 대전지역 국회의원(7명) 초청 간담회와 교육부 재정 투자심사를 통해 대전북부지역의 시민 소망 사항인 특수학교(가칭 행복학교) 신설을 가시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특수교육 학급 과밀화 현상을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 2021년 3월 개교, 34학급 208명 배치 예정

또한 우리 대전 학생들이 월드비전과 함께 ‘사랑의 빵 동전 모으기 캠페인’에 동참, 3년 동안 4억 1,252만원을 모금하여 아프리카 잠비아에 카토바중등학교 설립을 후원하여 우리나라를 넘어 해외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다섯째, 교육공동체 모두의 ‘참여와 소통으로 신뢰 받는 학교문화를 구현’하였습니다.

성과

∙ 교육부 주관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에듀힐링센터)

∙ 2016년 지방교육재정 운용성과 평가 우수교육청

∙ 2016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교원치유센터 우수모델 선정 및 선도교육청 지정(특교 120백만원)

∙ 전국 공공기관 기록관리 평가 3년 연속 우수 기관(국가기록원)

교육공무직원의 처우 개선을 위하여 매년 3%이상 기본급을 인상하고 있으며, 각종 수당 신설 및 인상으로 2014년 대비 수당액이 46.7% 증가하였습니다.

공공기관이 보유‧관리하고 있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교육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였고, 청구 전 자발적 정보공개로 투명한 교육행정을 구현하여 교육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학생‧교사‧학부모의 마음건강지원 에듀힐링센터는 상담프로그램 및 365 상설 에듀-코칭 프로그램에 학생 12,000여명, 교직원 3,000여명, 학부모 2,5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교직원은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학생 교육을 수행하고, 학부모는 행복한 마음으로 자녀를 양육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대전 교육청은,

시도교육청 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교육청, 지방교육재정 운용성과평가 우수교육청 등 대전교육만의 우수한 정책으로 157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하였습니다. 교부 받은 재정 인센티브는 전액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에 집중 투자하여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조성에 사용하였습니다.

또한, 수요자중심 교육행정 서비스를 실시하여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지난 ’16년에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학교폭력, 학교 부적응 등 위기학생 예방 및 상담‧치유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Wee센터는 전국 Wee센터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었으며,

학생‧교사‧학부모의 마음건강지원 에듀힐링센터는 교육부 주관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교육적 가치를 인정 받아, 차후 에듀힐링진흥원으로 확대‧추진할 예정입니다.

대전만의 특화 교육 프로그램

∙ 대전형 혁신학교 ‘창의인재씨앗학교’

∙ 유‧초‧중‧고‧대학 연계 교육 ‘Edu-Bridge 프로젝트’

∙ 즐겁고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

∙ 대전형 학생중심‧과정중심 평가 ‘자기성장평가’

∙ 교육공동체 정신건강 지원을 위한 ‘에듀힐링센터 마음단단 프로그램’

∙ 특성화고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글로벌 현장학습’(호주)

∙ 선진 과학 체험을 위한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프로그램’(미국 실리콘밸리)

∙ 학업중단위기학생 ‘해외봉사활동 학생 원정대’(베트남)

▣ 향후 중점 추진 방향

지난 3년의 성과는 투철한 교육신념과 창조적인 리더십을 바탕으로 대전을 전국 최고의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한 결과물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최상의 성과를 거두어 명품 대전교육의 위상을 드높였고, 대전교육이 한국교육의 중심임을 입증하였습니다.

이를 토대로 교육공동체 모두의 역량을 결집시켜 전국 최상위 교육청의 명성을 이어가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세계를 향한 대전교육의 더 높은 비상은 계속될 것입니다.

그동안 격려를 아끼지 않은 대전교육가족 모두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리며, 남은 임기 후반기에도 행복과 희망을 주고,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는 최상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점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 대응하는 교육정책을 실행하겠습니다.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는 풍부한 지식과 정보를 암기하는 사람이 아니라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고 창의적으로 사고하여 생산하며,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협업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입니다.

※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제시하는 핵심역량

- 자기관리 역량, 지식정보처리 역량, 창의적사고 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의사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기르기 위해 선제적인 대비가 필요한 때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교육청에서는‘대전미래교육 혁신 추진단’을 구성하여 운영할 것입니다.

추진단은 시대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대전미래교육의 정책과 방향을 설정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며, 전문가 연구 용역 등을 통해 도출된 방안을 2018년 대전교육계획에 반영해 추진하겠습니다.

둘째, 새 정부와 협력하며 창조적인 교육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격정적인 변혁의 과정을 통해 새로운 정부가 탄생하였습니다. 새 정부에서는 외고‧자사고 폐지, 수능절대평가 실시, 고교 성취평가제 실시 등 국민적 이슈가 되는 많은 교육정책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하였습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습과 실험은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 교육청은 대전시 유,초,중,고 전체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져야 하며, 따라서 교육정책은 더욱 신중하게 접근할 것입니다.

우리 교육청은 새 정부의 변화되는 교육정책에 대하여 중앙 정부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보다 창조적이고 보다 진취적인 자세를 취할 것입니다. ‘학생 중심인가’, ‘교육적으로 바람직한가’라는 정책판단 기준으로 미래핵심역량을 기르는 교육정책을 실천하겠습니다.

셋째, 안전을 보장하는 학교 환경을 구축하여 마음 편히 보낼 수 있는 학교를 만들겠습니다.

안전을 보장하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는 체험중심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교직원은 안전 연수를 강화하여 학생과 교직원의 위기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또한 시설면에서 고화소 CCTV 설치, CCTV 관제센터 운영, 노후시설 정밀점검, 재난위험시설 해소, 교육시설 민간합동 안점 점검 등 학교 안전 인프라를 강화하고,

교육환경 개선 사업 추진을 위한 시설예산을 증액하여 적체된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석면 텍스 교체 및 학교 건물 내진 보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쾌적한 학교시설을 조성하겠습니다.

급식 위생 및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중심 급식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급식기구 교체와 확충을 통해 급식 시설을 현대화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학생 중심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확대하고, 학교폭력 피해학생 치유, 가해학생 선도를 강화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을 활성화하겠습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마을 전체가 나서야 한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대전의 학생들을 교육하기 위해서는 대전시의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 교육청은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대전교육 공감토크’를 활성화하여 교육정책 방향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시교육청 홈페이지의 ‘교육감에게 바란다’코너와 행복동행 대전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 운영을 강화하여 다양한 분야의 교육정책에 대해 학부모 의견 청취를 위한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대전교육가족은 우리 학생들의 역량 강화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언제 어디에서든지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과 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공감하는 대전교육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정책 <1>

‘핵심역량을 키우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미래사회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핵심역량을 함양하는 교육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 유·초․중․고․대학 연계교육 지원


□ 유‧초 연계 꿈자람 과정 운영

- 유‧초 연계 꿈자람 과정 편성‧운영(만5세 유아와 초1학년 대상)

- 유‧초 연계교육 운영 내실화: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1:1 매칭 운영


□ 초‧중‧고 연계교육 활성화

- 「초‧중‧고 연계 Edu-Bridge 프로젝트」 운영

- 모델 및 연계 프로그램 개발‧적용(22교), 자료 개발‧보급(6개 분과, 8종)

- 전 학교 연수, 현장토론회, ‘맘 편한 소풍’ 프로그램, 진로 콘서트, 성과보고회


□ 고교‧대학 연계 R&E 과학 프로그램 운영

- 고교생이 외부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과학관련 과제를 수행하여 과학적 마인드를 함양하고 이공계 진로를 유도

- 대학 연계 기반 구축(6기관 MOU), 고교‧대학 연계 R&E 과학 프로그램 운영(110팀), R&E 과학 프로그램 책임 운영(3기관)


□ 지역대학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 고교생이 대학생활을 미리 체험하여 자신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

- 10개 대학, 185종 프로그램, 6,434명 참여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에 이르기까지 교과학습과 생활지도, 진로지도 영역에서 긴밀한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교급을 넘나드는 인접학교 간 교육과정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학교급 간의 단절을 극복하고 환경 적응 및 학습결손 처치를 위한 디딤돌(Edu-Bridge)로 삼아 전환기 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연계


□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

-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맞춤형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원

- 대전형 혁신학교 「창의인재 씨앗학교」(15교), 교과교실제 운영을 통한 교실 수업 개선(131교), 대전 자유학기 교과 및 자유학기 활동 운영

❖ 제2회 자유학기제 실천사례연구대회 입상(6편, 선정 비율 전국 최다)


□ 학생 참여형 수업 활성화

- 「자기성장수업」 인성교육중심 교실문화 개선(초 147교)

- 「A-ha! 현장적용 행복수업」 질문과 배움이 있는 행복 수업 실현


□ 학습과 성장을 돕는 평가

- 「자기성장평가」 대전형 과정중심‧학생중심 평가로 학생이 직접 참여하는 수업문화 조성 및 학생 자존감 향상(초 147교)

❖ 자기성장평가 운영을 위한 예산 지원 (460,270천원)

- 「성취평가제」 안정적 정착 지원: 중 전체, 고1‧2학년 실시


□ 맞춤형 학력 지원

- 학습부진학생 전문적 서비스를 통한 학습동기 강화 및 학교생활 적응력 향상

- 기초학력향상도평가시스템 운영(147교), 학습종합클리닉센터(학습상담 및 코칭 서비스 3,136명, 학습바우처 서비스 162명)

❖ 두드림학교 확대: ’15년 20교 → ’16년 23교 → ’17년 35교

(고교까지 확대)

❖ 기초튼튼행복학교 확대: ’15년 20교 → ’16년 20교 → ’17년 40교

(초교까지 확대)

‘창의적인 교육과정-학생 참여형 수업-학습과 성장을 돕는 평가’의 일체화를 통하여 기존의 경직된 교육과정, 가르침 중심의 수업, 결과 중심의 평가에서 창의적인 교육과정, 배움 중심의 수업, 과정 중심의 평가로 전환하여 행복한 배움과 진정한 학력 신장을 이루었습니다.

❍ 전인적 성장 지원


□ 체험과 실천중심 인성교육

- 인성중심 학교문화 조성(1교 1인성교육 브랜드, 효교육, 나라사랑교육)

- 가정과 함께하는 인성교육 전개(296교)

- 안전하고 교육적인 수학여행을 위한 소규모‧테마형 안착 지원(컨설팅 400교)

❖ 대전 인성교육 만족도: 학부모 87.3%, 교사 96.7%, 학생 81.9%


□ 누구나 즐기는 학교예술교육

- 다양하고 내실있는 학교예술교육 지원으로 인성‧적성 계발 및 사회성 함양

- 학교예술교육지원사업(오케스트라, 뮤지컬, 연극), 1학생 1예술 활동 기반 조성(예술동아리, 악기 지원),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교예술교육(찾아가는 음악회 등)


□ 모두가 함께하는 학교체육

- 학생 기초체력 향상 및 다양한 스포츠 체험 제공을 위한 학교체육교육 활성화

❖ 신규 체육교사 역량강화 멘토링 활동 사업(더 프로 멘) 안정적 고착

❖ ’16년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역대 최고 성적(전국 6위, 광역시 1위)


□ 행복을 가꾸는 바탕교육

- 학교 교육과정에 바탕교육(건강교육, 지성교육, 감성교육, 시민교육) 내용을 편성‧운영하여 기초가 튼튼하고 품성이 바른 미래형 인재 양성(초 147교)

❖ 제1회, 제2회 바탕교육 한마당 개최(18,000여명 참가)


□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

- 교육과정 시간 외 매일 50분 이상 놀이 활동 시간 확보(초 147교)

- 학교 교육과정 내 놀이통합교육 시수 및 운영 계획 반영(초 147교)

❖ 제1회, 제2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 개최(32만명 참가)

체험과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누구나 즐기는 학교예술교육, 모두가 함께하는 학교체육, 행복을 가꾸는 바탕교육,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을 통하여 학문적 지식, 도덕적 품성, 신체적 건강 등 모든 자질이 조화를 이루는 전인적 성장 발달을 추구하였습니다.

교육 정책 <2>

다양한 분야의 지식, 기술, 경험을 융합적으로 활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창의적인 융합 인재를 양성’하였습니다.

❍ 책과 대화하는 독서교육


□ 독서체험 확대

- 바른 인성과 소통 공감 능력 함양을 돕는 다양한 독서 체험활동 전개

- 교육가족과 함께 하는 책읽기 운동, 소외계층 대상 독서기회 및 이용 편의 제공

- 독서동아리(13,831명), 대전논술아카데미(1,044명), 독서 페스티벌(882교), 찾아가는 이동도서관(9,623권)


□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

- 학교도서관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체제 구축 및 지도 역량 강화

- 학교 도서관 장서 확충(학생 1인당 장서수 27.8권), 학교 도서관 코디네이터 운영(1,809명),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관리 및 콜 센터 운영(연중), 학교 도서관 활용 교수-학습 지원

❖ 국립중앙도서관 주관 「전국 책나래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 전국도서관 운영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3교)


□ 인문소양교육 활성화

-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의 창의력을 갖추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교육 활성화

- 선도학교(8교), 인문학 콘서트(7회), 찾아가는 인문학 콘서트(35교)

독서 체험활동을 확대하여 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로 하여금 바른 인성과 소통 공감 능력을 함양하게 하고, 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책 읽기 운동을 전개하여 올바른 독서 문화를 확산하였을 뿐만 아니라, 장애인 및 소외계층 대상 맞춤형 정보제공 서비스를 제공하여 독서 기회 및 이용 편의를 향상시켰습니다.

아울러,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의 창의력을 갖추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인문소양교육을 활성화하였습니다.

❍ 꿈‧끼 자람 진로교육


□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지원

- 초‧중‧고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꿈‧끼 성장 지원

-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초 20교, 중‧고 전체), 진로캠프 운영비 지원(중‧고 전체), 진로진학지원센터(4센터) 및 진로진학상담실(7기관) 운영


□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 꿈‧끼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 참여형‧협력형 수업 활성화로 고교 교육력 제고

- 진로집중과정 운영 학교(66교),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 연구학교(1교), 공동교육과정 운영학교(24교), 고교 교육력 제고 지원단 컨설팅, 워크숍 및 설명회(13회)


□ 대입 진학지도 지원

- 맞춤식 진학지도 실현을 위한 신속 정확한 대입 진학 정보 제공

- 대입지도교사 연수(1,900명), 입학사정관과 고3 교사와의 간담회(90명), 대학입시 설명회(62회), 대입지도자료 개발‧보급(3종, 28,743부), 대입진로진학 T/F 운영


□ 진로변경전입학제 운영 내실화

- 진로‧적성이 맞지 않아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계열 변경 전입학 허용

- 특성화고 전입생 대상 전문교과(미이수과목) 보충학습 운영비 지원(10,000천원)

❖ 특성화고-일반고 간의 진로변경 전입학제 실시(전국 최초)

학생 저마다의 꿈과 끼를 키우는 꿈‧끼 자람 진로교육을 추진하여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진로탐색‧설계 능력을 함양하게 하고, 학교 진로‧진학 기반을 확충하여 진로교육을 내실화하였습니다.

또, 수요자 맞춤형 대입을 위한 교사, 학생, 학부모의 필요에 적극적으로 대처‧운영하여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지원하였으며, 진로‧적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진학지도를 통해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꿈과 끼를 키워주는 행복교육을 지원하였습니다.

❍ 능력중심 직업교육


□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지원 강화

- 정부부처‧기업과 연계한 취업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산업수요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 사업(20교), 나노융합기술인력 양성 사업(146명), 특성화고 기술사관 육성 사업(210명), 소프트웨어 영마이스터 양성(240명),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운영(3교)


□ 선취업-후학습 체제 정착

- 고교 졸업 후 선취업하여 현장 경험을 통해 경력과 능력을 개발하고, 재직자 특별전형을 통해 후학습(진학) 진행

- 일‧학습 병행기반 취업역량 강화사업: 현장실습 운영 업무협약(3기관), 채용박람회 지원(3회), 우수기업 채용계획 안내(23회), 우수기업 정보제공(236회), 취업역량 강화‧취업지원인력사업 지원(26교) 등

❖ 일‧학습 병행을 통한 취업률 ’17년 6월, 61.2%로 공약 목표 122% 초과 달성


□ 글로벌 기능 인재 양성

- 특성화고 3학년 대상으로 글로벌 역량 강화 및 해외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해외(호주)에서 3개월간 어학‧직무교육 및 현장학습 실시

- 호주(브리즈번), 특성화고 3학년 123명, 6개 분야, 해외취업 59명

❖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단 3년 연속 우수 평가


□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전문기술인 육성

-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중심 교육과정(NCS) 운영

- 기반 구축: 선도학교(2교), 시설 및 기자재 예산 확충(700백만원), 교과연구회 운영(11팀)

- 교원 연수: 관리자(13명), 전문교과 교사(440명), 실무과목 담당교원(35교)

정부부처‧기업과 연계한 취업 프로그램 제공, 산업현장 수요에 부응하는 신기술 능력 배양 및 직업교육 활성화를 통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지원을 강화하고, 일‧학습 병행으로 취업률을 높이고 현장 전문기술인을 육성하였습니다.

글로벌 현장학습으로 신기술 습득 및 취업역량 강화, 국외 취업기관과 연계한 해외 일자리 창출 등 글로벌 기능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중심 교육과정 확산 및 정착을 통하여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전문기술인을 육성하였습니다.

❍ 창의성을 키우는 융합교육


□ 과학‧융합인재교육 활성화

- 창의성과 문제해결력 향상을 위한 탐구‧체험중심의 과학‧융합인재교육 실시

- 지역의 인프라를 활용한 과학 프로젝트 수업(30교), 과학자가 찾아가는 창의과학교실 운영(136교)

- 학생 국외과학연구단지 체험 프로그램 운영(58명, 미국 실리콘밸리)

- 융합인재교육 교과연구회(15팀), 선도교사(60명), 우수콘텐츠 개발‧보급(6종)


□ 수학교육 추진

- 수학에 대한 흥미 및 창의성 신장을 위해 탐구‧체험 중심의 수학교육 강화

- Math Helping Plan 운영(165교)으로 목표 100% 달성

- 수학자가 찾아가는 체험수학교실(중‧고 72교) 운영, 교수‧학습자료(6종) 고교 전체에 보급

❖ 수학교육에 관한 저변 확대를 위한 대전수학체험한마당 개최

(3회, 86,000명 참여)


□ 정보교육 강화

- 디지털교과서 활용 교육 확산, SW교육 기반 구축 및 정보통신윤리교육 강화

- 디지털교과서 연구‧모델학교 운영(55교), SW교육 연구‧선도학교 운영(52교), SW교육 교원 연수(2,190명), 정보통신윤리교육 및 스마트교육 교원 연수(9,428명)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대비하여 창의성 기반의 융합적 사고와 문제해결능력 함양을 위해 탐구‧체험 중심 과학‧융합인재교육을 활성화하고, 수학에 대한 흥미와 창의성을 신장하기 위해 탐구‧체험 중심의 수학교육을 강화하였습니다.

디지털교과서 활용 교육을 확산하고, SW교육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정보통신윤리교육을 강화하여 건전한 사이버 문화를 조성하였습니다.

교육 정책 <3>

교육가족의 열망을 담아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는 학교 환경 시스템을 구축하여 마음 편히 보낼 수 있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


□ 체험중심 안전교육 강화

- 학교 안전교육 내실화를 위한 7대 표준안 안전매뉴얼 제작 및 배부(초,중,고)

- 교직원의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 관련 연수(연중)

- 안전체험센터 활용 교육: 119시민체험센터, 대전교통문화센터 활용(6,970학급)

- 이동안전체험버스 구축 및 운영(2017.3.~5., 35교 방문)


□ 학교안전 인프라 구축

- 고화소 CCTV 설치(전 학교 2대 이상), CCTV 통합관제센터 용역비 지원

❖ 학교 CCTV 고화소 비율 69.0% 달성

-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스쿨존 내 공사현장 점검 및 개선 조치(유 6원, 초 15교)


□ 교육시설 안전관리 강화

- 위험요인 사전 발견‧제거: 노후시설 정밀점검(14교), 재난위험시설 해소(완료 3교, 추진 14교), 교육시설 민간합동 안전점검(584개소)

- 점검인력의 전문성 강화: 교육시설 안전점검 담당자 전문교육(604명)

안전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열망을 담아 고화소 CCTV 설치 환경 구축, 스쿨존 교통지도 및 점검 등을 통해 안전 인프라를 확보하고, 민간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 발견 및 제거하였으며, 점검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조성


□ 자율적 학교폭력 예방활동 지원 확대

- 학생중심 학교폭력 예방 우수학교 확대: ’15년 115교→’16년 143교→’17년 171교

❖ 어깨동무학교 운영학교 사례 전국 공모전 최우수 수상(대전송강중)

- 「친구사랑 3운동」 내실화: 선도학교(192교), 공모전 입상(215명)

❖「친구사랑 3운동」교우관계 만족도: ’15년 85.8% → ’16년 85.9% → ’17년 87.0%


□ 학교폭력 피해학생 치유‧가해학생 선도

- 피해학생 맞춤형 종합지원체제 구축(Wee센터, 가정형 Wee센터, Wee클래스)

- 피해학생 치유 민간위탁기관 선정 지원: 대전청소년상담복지센터(20백만원), 해맑음 센터(41백만원)

- 가해학생‧학부모 연계 학교폭력 특별교육 이수: 특별교육기관(4기관, 134백만원)

❖ 가해학생 특별교육 이수 인원 12.4% 감소(’15년 592명→’16년 519명)

❖ 가해학생 학부모 특별교육 이수 인원 10.5% 감소(’15년 656명→’16년 587명)


□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 강화

- 대전 최초의 공립대안교육기관 「꿈나래교육원」 개원(’17년 3월)

- 다양한 학업중단 위기학생 지원으로 고등학교 학업중단률 지속 감소

❖ 고등학교 학업중단자수: ’14년 820명→’15년 745명→ ’16년 735명


□ Wee 프로젝트 추진

❖ 가정적 위기를 겪는 학생들을 위한 가정형Wee센터 운영(전국 최초)

❖ 2년 연속 전국 Wee센터평가 최우수교육청 달성(전국 1위)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인성프로젝트를 통해 생활 속에서 인성을 함양하고 친구와의 공감‧소통으로 학교폭력이 감소하였고(’16년 피해응답률 24.1% 감소), 학교폭력 피해학생에 대해 맞춤형 치유 서비스로 자존감을 향상하게 하고 학교적응력을 제고하였으며, 학교폭력 특별교육으로 가해학생의 올바른 자아정체성 확립에 기여하였습니다.

❍ 건강하고 쾌적한 배움터 조성


□ 학생 건강의 체계적 관리

-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로 성장기 학생의 건강한 성장‧발달 도모: 학생 건강검진(초1‧4학년, 중‧고 1학년), 청소년 건강행태 현황 파악 온라인 조사(중‧고 30교)

- 학생 감염병 예방 관리 강화: 선도학교(5교), 감염병 관리 협의체(연 4회)

- 교사 내 환경위생 점검 및 공기질 측정(연 1회)

- 마음건강지원센터 운영으로 2016년 전문기관 2차 조치율 99.56%

❖ 학교흡연예방사업으로 흡연율 감소: ’14년 8.5%→’15년 7.0%→’16년 6.2%


□ 질 높은 학교급식 제공

❖ 급식 내실화를 통한 학교급식 만족도 전국 상위권 유지(’15년 2위, ’16년 4위)

❖ 농축산식품부 주관 쌀 중심 식습관 교육학교 대상 수상(’15년, ’16년)


□ 쾌적한 학교시설 조성

- 교육환경개선 사업 추진 시설예산 증액 편성하여 적체된 노후시설 개선

❖ ’14년 대비 ’17년 교육환경개선 사업비 280% 증액

- 석면텍스 교체 및 내진보강 사업 등 학생 안전제고 사업 확대

❖ ’14년 대비 ’17년 석면텍스 제거 면적 580% 증가

- 고등학교 일반교실 LED 조명기구 설치(40교 1,942실 우선 설치 완료)


□ 환경교육 강화

- 자연친화적인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으로 녹색 생태 학습 실천

- 친환경 녹색선도학교 운영(30교), 환경선도학교 운영(45교)

각종 질병 예방 등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학교 환경 위생 관리를 통해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였습니다.

또한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와 연계하여 학생의 정신건강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음건강지원센터’를 운영하였고, 자살고위기군 학생들을 조기 발견하고 신속한 위기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SOS 지원단을 운영하였습니다.

교육환경개선 사업 예산을 증액 편성하여 적체된 노후시설을 개선하였으며 녹색생태학습을 실천하였습니다.

교육 정책 <4>

교육 기회를 고르게 부여하여 단 한 명의 학생도 소외되거나 차별 받지 않도록 나눔과 배려의 교육복지를 확대하였습니다.

❍ 맞춤형 교육복지 강화


□ 교육취약계층 교육복지 지원

- 저소득층 학생 교육비 지원(고교 학비, 방과후학교 수강권, 급식비, 교육정보화비, 교과서비, 현장체험학습비, 기숙사비 등, 132,803백만원)

- 교육급여 지원(입학금, 수업료, 교과서비, 학용품비, 부교재비 등, 25,471백만원)

❖ 교육취약학생지원 희망학교(교실)을 확대하여 계획대비 105% 목표 달성


□ 다문화‧탈북학생 교육 지원 강화

- 다문화 학생, 탈북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 다문화학교(30교), 다문화교육센터(6기관), 이중언어교육(90명), 탈북학생 담임교사 멘토링(124명)


□ 초등돌봄교실 운영

- 사회 진출 여성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양육할 수 있는 돌봄 환경 조성

- 초등학교 전체 돌봄교실 운영(147교, 369학급)

❖ 돌봄교실 운영 학부모 만족도 97.1%(’16년 기준)


□ 방과후학교 운영

- 학생중심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경험 제공 및 사교육비 경감

- 단위학교 지원 중심 프로그램 질 제고: 운영 길라잡이 보급(5권), 활성화 사업비 지원(630만원),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6팀), 맞춤형 컨설팅(257교)

- 다양한 인력 활용: 방학 중 대학생 봉사활동(429명), 자원봉사자 위촉(116명)

❖ 방과후학교 운영 학부모 만족도 상승: 78.4%(’14)→78.3%(’15)→79.8%(’16)

❖ 제8회 방과후 대상 수상(특별상 1교, 최우수학교 1교)

지원학생 비율의 지속적 증가를 통하여 저소득층 자녀의 교육격차를 해소하였으며, 다문화 학생, 탈북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였고, 초등학교 전체에서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후학교를 통하여 학생중심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육경험을 제공하여 사교육비를 경감하였습니다.

❍ 배움과 돌봄의 유아교육


□ 누리과정 내실화

- 현장중심 맞춤장학 지원을 통한 누리과정 안착

- 현장중심 맞춤 장학(591회), 방과후과정 담당자 연수(110명), 방과후과정 운영 지도 점검(40원), 장학자료 보급(5종)

- 유아교육 기반 구축: 방과후과정 운영비 지원(243원), 방과후과정 인건비 지원(280명)

- 유아다문화교육 지원: 다문화정책학교(8원), 다문화유아언어교육 강사비지원(15원), 찾아가는 다문화이해교실(9원), 교원 연수(270명)

- 수요자 중심 맞춤형 돌봄교실(온종일 29원, 저녁 25원)


□ 유아교육 공교육 기능 강화

- 유치원 재정 확대: 전년 대비 재정 지원 증액(19.71%)

- 사립유치원 학급운영비 등 재정 지원(56,716백만원)

- 전문성 신장 연수(743명), 교원능력개발평가 연수(97원), 유치원평가 연수(97원)

-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관리 및 콜 센터 운영(연중)

- 학교 도서관 활용 교수-학습 지원: 도서구입비 지원(100교), 우수사례 공모(24교)

- 공립 유치원 신‧증설(단설 유치원 2원, 25학급)

❖ 전국 50대 교육과정 우수유치원 선정(7원)

❖ 유치원 교실수업개선실천사례연구발표대회(12명 입상)

-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3~5세 유아에게 유아학비 및 보육료 지원

현장 중심 맞춤장학 지원을 통해 누리과정이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였고, 유치원 방과후과정 운영 내실화를 통하여 수요자의 만족도를 제고하였습니다. 유치원 재정 지원을 증액하고, 공립 단설유치원 2원, 25학급을 신‧증설함으로써 유아교육의 공교육 기능을 강화하였습니다.

공‧사립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3~5세 유아에게 유아학비 및 보육료를 지원하여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였습니다.

❍ 통합과 자립의 특수교육


□ 특수교육 기회 확대

- 특수학교(급) 학급 신‧증설: 특수학교(12학급), 특수학급(42학급), 병원파견학급(4학급), 전공과 신설(성세재활학교)

- 특수교육 교원 증원(102명), 특수학교 자유학기제 전문직원 배치(1명)

-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지원 확대: 보조인력(603명), 방과후(2,745명), 치료지원(1,300명), 학생 통학 지원(892명)

-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순회교육 지원: 학생(137명), 담당 교사 연수(120명)

- 특수교육 연구 활성화 지원: 자유학기제(5교), 자유학기제 연구학교(1교), 수업연구회(5팀), 장애유아 통합교육 거점 유치원(4원), 문화예술활동 프로그램(15교)


□ 특수교육 내실화

-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강화를 통한 장애학생 취업률 제고: 중‧고 특수학급 진로‧직업교육 지원(122학급), 특수학교 학교기업(2교),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1교), 직업교육 중점학교(1교)

- 장애학생 인권보호: 인권지원단(3개), 인권 동아리(8교), 인권보호 프로그램(30교)

- 지역사회 유관기관 연계: 부모상담 프로그램(2기관 27가족), 가족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특수교육-복지서비스 프로그램(3기관, 35가족)

특수학교(가칭: 행복학교)를 신설하여 특수교육 학습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였고, 특수학교(급) 신‧증설을 통해 특수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특수교육 연수 및 연구 지원으로 특수교육 전문성을 신장하였습니다.

맞춤형 진로‧직업교육을 강화하여 장애학생의 능동적인 사회 참여를 제고하였으며, 인권친화적 학교 분위기 조성을 통하여 장해학생 행복교육을 실현하였습니다.

교육 정책 <5>

교육공동체 모두의‘참여와 소통으로 신뢰 받는 학교문화를 구현’하였습니다.

❍ 교육현장 지원 행정체제 구축


□ 교육활동 보호 지원 강화

- 교육활동보호 지원 확대: 교육활동보호종합센터 조직 개선(인턴장학사 1명, 전문상담사 1명), 교육활동 침해교원을 위한 에듀-솔루션 조직‧운영(퇴직교원 5명, 퇴직 경찰 5명, 전문상담사 1명), 에듀-솔루션의 찾아가는 해피클래스(26교)

- 제자사랑 스승존경 문화 확산: 스승존경 캠페인 주간(5~6월), 사도장학금 우수사례 발굴(105교), 교원존중 풍토조성 동그라미 동아리(60교)


□ 교원 교육전념 여건 조성

- 학교업무 처리 간소화: 교무‧학사 업무 매뉴얼 보급, 회의‧행사‧공문서 감축, 각종 위원회 통합(6개 내외)

- 교무지원전담팀 운영: 직무능력강화 연수, 맞춤형 컨설팅 실시


□ 교육공무직원 처우 개선

- 매년 3% 이상 기본급 인상, 각종 수당 신설 및 인상으로 2014년 대비 수당액 46.7% 증가

- 전임경력 인정기준 확대(타시도 교육청의 전임경력과 공무원, 공무원 대체 인력, 교육공무직원 대체인력 경력 추가 인정)


□ 에듀힐링센터 운영

- 에듀힐링센터 구축: 개인상담실 6실, 집단상담 및 연수실 1실, 심리검사 및 가족상담실 1실, 대기실 2실, 접수면접실 1실

- 에듀힐링센터 프로그램 운영: 총 6,759명(학생, 교직원, 학부모), 만족도 97%

❖ 정부 3.0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 및 우수기관 인증(2년 연속)

❖ 교원치유센터 우수모델 선정 및 선도교육청 지정(특교 120백만원)

학생의 학습권 보장 및 교원의 교육활동보호를 통해 제자 사랑 스승 존경 풍토를 조성하였으며, 교원 본연의 업무인 수업 및 학생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사기진작, 자부심 고취, 업무능률 향상 및 노사화합 선진형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공무직원의 처우를 적극 개선하였으며, 학생‧교직원‧학부모의 행복을 위한 심리상담 기관인 에듀힐링센터를 운영하여 행복한 학교‧가족 문화를 조성하였습니다.

❍ 교육공동체와 함께 하는 교육정책 운영


□ 수요자중심 교육행정 서비스 향상

- 민원담당자 연수(연 2회), 전화친절도 평가(연 2회), 고객만족도 조사(연 2회)

- 국민신문고 민원분야 만족도 제고

- 사전정보공표 확대: ’14년 303건→ ’15년 334건→ ’16년 352건

- 보통이상 만족도 3년 연속 98% 유지

- 홈페이지 정보목록 공개

❖ 2016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협력 활성화

- 좋은인재기르기협력단(77개) 협력처 중심으로 지역사회 기부문화 활성화

- 지역사회의 교육활동: 134개 프로그램, 73,647명 참여, 88개 운영 중(’17)

❖「좋은인재기르기협력단」‧「교육기부」성과보고회: 우수사례발표(2건), 교육감 표창(30기관), 우수기관 인증(4기관)


□ 행복동행 대전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 운영

- 대전교육정책 학부모 모니터단 운영: 2014.7.1.~2017.6.30. 총 74회 설문 실시

❖ 계획(60회) 대비 125% 이상 목표 달성

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민원행정 역량을 강화하였고 국민신문고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공공기관이 보유‧관리하고 있는 정보를 적극적으로 개방함으로써 국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교육정책의 투명성을 확보하였습니다.

청구 전 자발적 정보공개로 투명한 교육행정을 구현하였고 교육신뢰도를 향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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