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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근두근 행복씨앗' 시민찾아 대담, 진실하게 집필
-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복기왕 전 아산시장 등 1000여 명 참석, 경선 승리 가능성 높여
- 서민들의 애환 담은 인터뷰, 시민과 소통, 동행하는 공주사랑 줄줄이 엮어
2월 10일 조유상 전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은 공주대 산학연구관에서 저서 '두근두근 행복씨앗'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임달희 청년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출판기념회에는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과 김종성 전 충남도교육감을 비롯해 복기왕 전 아산시장,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박정현 전 충남도 정무부지사, 이영규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 등의 내빈과 당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충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과 복기왕 전 아산시장을 비롯해 충남도당 당직자들과 시군 청년위원장, 당원들이 대거 참석, 충남도당 전당대회를 방불케했다.
참석을 못한 김지철 충남도 교육감, 강훈식, 박완주 국회의원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조유상 후보의 출판 기념회를 축하했다.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복기왕 전 아산시장, 김종성 전 충남도교육감,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 이영규 전 대전시 정무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서부터 믿음직하고 책임감이 강해 교육감 정무비서로서 일처리가 깔끔했다.”며, "자신의 책을 쓰면서 자신의 자랑을 하지 않고 서민들의 애환을 담을 글을 쓴 것은 시민들을 사랑하는 맘이 아니면 어렵다"고 말했다.
조유상 전 청년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너무도 당연한 말이지만 이 책은 조유상이 쓴 책이 아니다. 내가 만난 분들이 쓴 책"이라며, "그 분들의 이름을 여기서 다 부를 수는 없지만 많은 시민들의 간절하고 순수한 바람 등을 담아 앞으로 쉬지 않고 열심히 뛰어 공주의 변화를 꾀하고 시민들의 가슴을 뛰게 할 비전을 세우고 실현시켜 시민들의 심장을 뛰게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두근두근 행복씨앗'은 한명, 두명 만나는 숫자가 늘어 갈수록 정호승 시인의 '밥그릇'이란 시가, 안도현 시인의 '어찌 밥그릇의 밑바닥 뿐이랴'의 글이 가슴에 파고들어 마침내 많은 시민들을 만나고 났을 때 스스로 변화를 느끼고 그 어떤 영화보다 드라마틱한 수십 권의 책을 연상 시키는 내용이다.
공주시장 출마를 선언한 조유상 후보는 공주시 탄천면 출생으로 탄천중, 공주사대부고, 충남대를 졸업하고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청년위원장, 충남도교육감 비서관, 문재인대통령후보 국가균형발전 특보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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