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불패' 논현·개포 1순위 대기…전국서 1만916가구 공급 > 뉴스 | 충청TV

기사상세페이지

'청약불패' 논현·개포 1순위 대기…전국서 1만916가구 공급

기사입력 2018.03.17 07:22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 수도권 8429가구·지방 2487가구 청약

3월 봄 분양시장이 열리면서 강남권에서도 청약이 본격화됐다. 선호도 높은 논현동과 개포동 단지는 앞으로 분양시장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점이 될 것이란 의견도 나온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3월 넷째 주는 전국에서 총 1만916가구가 청약에 나선다.

수도권에선 총 8429가구, 지방에선 2487가구가 청약일정을 시작한다. 이중에서 '별들의 전쟁'이라고 불리는 강남 논현·개포동뿐 아니라 준강남권 평가를 받는 과천에서도 1순위 통장을 기다린다.

디에이치자이개포는 분당선 대모산입구역 바로 앞 입지다. 지하철 3호선 대청역도 인근에 있다. 영동대로와 동부간선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인근에 분양한 래미안 루체하임은 평균 1순위 50대1에 달하는 경쟁률로 마감됐다.

논현아이파크는 지하철 9호선 언주역과 7호선 학동역 등이 인근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수월하고 업무시설도 가깝다.

SK건설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과천위버필드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인접해 있다. 인근에 과천시청과 이마트가 자리잡고 있어 생활여건이 우수하다. 통학권에 문원초·문원중 등이 있다.

당첨자는 평택소사벌효성해링턴코트와 김포한강동일스위트를 포함한 총 8개 단지에서 공개된다.

모델하우스는 총 10곳에서 손님맞기에 나선다. 오는 23일 현대산업개발이 당산센트럴아이파크 분양일정을 시작한다. 두산건설도 남양주 두산위브트레지움 모델하우스를 개관한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