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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평, 참여, 다양성에 기초한 모두의 세종 건설!

기사입력 2018.06.1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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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형 일자리 대폭 확대로 어르신 생활여건 근본적 개선 추진!

장애인 가족돌봄 지원제 도입, 이동권 보장 강화로 장애인 1만명 시대 대비!

단층제 행정체계, 도시 건설단계인 세종시 특성을 살린 정책 추진!

이춘희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장후보(이하 후보)는 6월 11일(월) 오전 10시 후보 사무실 브리핑룸에서 제5차 정책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모두의 도시. 품격있는 삶, 하난된 세종시 만들기’라는 비전 아래 복지와 공동체분야 5대 공약을 발표했다.

그는 “세종시는 청년세대 중심의 인구 증가로 고령인구, 장애인 비율은 낮아지고 있으나 지원수요는 증가하고 있고 신도시 건설에 따른 신규 시설수요도 급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2기 시장 임기 동안 2014년 1,450억원의 복지예산을 2018년 2,862억원으로 늘렸으며 복지·소득·주거·일자리·건강·교육의 6대 분야 67개 과제를 담은 『세종시민 복지기준』을 제정하는 등 사회적 투자를 확대했다”고 자평하고 제3기 시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삶의 질 정책 방향을 세 가지로 제시했다.

첫째, 공평과 참여, 다양성에 기초한 포용도시를 건설한다. 유엔 헤비타트III 의제인 ‘포용도시(inclusive city)가 제시하는 정의, 시민참여, 다양성 존중 등이 조화를 이루는 시민 모두를 위한 도시를 만든다.

둘째,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유연한 도시 안전망을 구축한다. 고령화 현상의 핵심 문제인 고령자 빈곤문제 해결, 최저임금 상승과 주 52시간 근무사회의 대두에 대응하는 사회적 임금 확대와 문화체육시설 확충, 장애인 1만명 시대에 걸맞은 지원체계를 구축한다.

셋째, 세종시 특성에 맞는 Life Style 정책을 추진한다. 도시 건설단계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고 전국 유일의 단층제 구조에 맞는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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