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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상천초등학교(교장 고경석) 전교 학생들은 7월 13(금), 17(월) 양일에 걸쳐 학교 텃밭의 토마토와 옥수수 따기 체험을 하였다. 본 체험행사는 ‘어상천 에코그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으로서 어린이들의 친환경 생태·문화 습득을 통한 정서함양 및 심신 조화를 추구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고경석 교장은 "텃밭을 가꾸고 수확하는 등의 활동이 아이들에게 자연을 자연스럽게 접하는 환경 교육의 초석이 되고 있다.“ 며 ”환경 교육에 대한 교직원의 관심이 높고, 학생들의 수업 집중력과 호응도 좋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교육해야겠다고 느꼈다.“ 라고 전했다.
황선재 학생(6학년)은 "선생님과 함께 물을 주고 작물이 자라는 모습을 보니 신기하고 즐거웠어요. 우리가 가꾼 토마토와 옥수수를 친구들과 나누어 먹으니 더욱 맛있고 행복해요." 라고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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