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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적인 훈련과 자율적인 훈련으로 일군 값진 쾌거 –
□ 대전느리울중학교(교장 양미연)는 지난 7월 26일(목)부터 7월 28일(토)까지 강원도 홍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8 홍천 전국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에서 중등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 대전느리울중학교 배구부는 이찬주 예술체육부장의 지도 아래 일주일에 2~3회 평일 방과후 학교와 주말 토요스포츠데이 시간을 활용하여 기본기 훈련과 전술 연습을 하며 점심시간에는 자율적으로 서브와 리시브 연습을 하는 등 전문적인 훈련과 자율적인 훈련의 조화가 우승의 원동력이었다.
◯ 주장으로 팀을 이끈 박찬엽(15)군은 “학교 시설이 좋아서 여름에도 시원하게 배구를 할 수 있었고, 이찬주 선생님의 제자였던 형들이 찾아와서 연습도 많이 도와주었다. 이런 점이 우리학교 배구부의 강점인 것 같다” 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 대전느리울중학교는 남자 배구뿐만 아니라 여자 배구반, 탁구반, 배드민턴반(남,여)도 아침시간, 점심시간, 오후시간에 자율적으로 훈련에 참여하여 제19회 서부교육장배 대회에서도 배드민턴(여)-우승, 배드민턴(남)-준우승, 탁구-준우승의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었다”
◯ 대전느리울중학교 이찬주 예술체육부장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것을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준 것이 좋은 성적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하며 남은 기간 체계적인 훈련으로 대전광역시교육감배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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