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손기술 하나로 50여 년 이용 외길을 걸어온 기술 명장이 있는데요.
이용 분야의 충청북도 명장으로 선정된 이봉철 명장의 이야기입니다.
생계 때문에 시작한 이용 일은 차곡차곡 기술과 실력을 쌓아 전국기능경기에서 금메달을 품에 안았고, 스물다섯에는 자신만의 이발소도 운영하게 됐는데요.
이봉철 명장은 자신이 가진 기술에 만족하지 않고 이용 기술에 관한 것이라면 국내든 해외든 찾아다니며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혔습니다.
그렇게 새로 습득한 지식으로 충북에 최초로 아이언 펌 기술을 들여오거나 이용기술에 관한 각종 지침서를 개발하는 등 지역 이용 산업 발전을 위해 열정을 불태웠는데요.
손님을 위해서라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가위를 들고 새로운 기술과 배움이 있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달려가는 이용 분야의 충청북도 명장, 이봉철 명장을 만나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