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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한국호텔관광고, 롤러선수단 금메달 획득

기사입력 2019.10.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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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로부터 김진수 단성중 교장, 최인호선수, 김태수 선수, 장경환 교장, 단양롤러스포츠연맹 권오길 회장)

 

한강이촌공원 롤러경기장에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한국호텔관광고등학교(교장 장경환)의 롤러선수 김태수, 이종경, 최인호 (이상 3학년), 강혜원(1학년) 학생이 충청북도 도 대표 선수로 출전하여 제외포인트(EP)10,000m에서 최인호 선수가 금메달, 제외(E)10,000m 은메달, 3,000m 남고부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개인 2관왕에 올랐다.

최인호(3학년)학생은 우천으로 인하여 경기 일정이 지연되거나 순연되어 컨디션 조절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세계대회(네덜란드, 스페인)를 포함하여 국제대회 및 전지훈련과 국내대회에서 축적된 경험을 살려 경기력을 꾸준히 유지하여 다수의 메달을 하는 등 차세대 대한민국의 롤러 유망주로 성장하였다.

최인호 선수이외에도 김태수(3학년)선수는 개인 1,000m경기에서 동메달, 3,000m남고부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이종경(여,3학년), 강혜원(여,1학년)선수도 3,000m 여고부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출전 선수 4명 모두 금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이루었다.

장경환 한국호텔관광고 교장은 “최근 5년간 금메달 11개를 포함하여 다수의 메달을 획득한 것은 단양장학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연계육성교에서의 훌륭한 선수 배출, 단양롤러스포츠연맹의 아낌없는, 지원지도자 선생님들의 열정적인 지도로 일군 산물이라 생각되며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경기를 잘 마무리 하여 우리도의 명예는 물론 학교의 위상을 높인 것에 대하여 매우 기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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