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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

기사입력 2020.06.0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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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지사,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최고등급’
양승조 충남지사가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민선 7기 전국 시도지사 공약이행과정보공개 평가에서최우수 등급인 SA 등급을 받았습니다.이번 평가는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전국 시·도지사와 교육감의선거공약 폐기나 조정을 감시하고실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지난 2월부터도 홈페이지에 공개된공약 자료 모니터링 평가와보완자료 검증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는데요.평가는 공약이행완료와 목표달성,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5개 분야에서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부여했고,양승조 지사는 공약 이행완료 분야와주민소통 분야에서 각각 SA등급을 받아종합평가에서도 SA등급을 획득했습니다.혁신도시법 개정법 시행···충청 인재 의무 채용 확대충청 인재의 공공기관 채용을 의무화한혁신도시법 개정법 시행령이5월 27일 시행됨에 따라충남도 내 대학이나 고등학교 졸업또는 졸업예정자들의공공기관 취업문이 훨씬 넓어질 전망입니다.개정법 시행령은충남?대전·세종·충북 지역 공공기관의지역인재 채용 범위를 통합한다는내용을 담고 있는데요.이에 따라 충청지역 공공기관 52곳에서는 올해 18%를 시작으로2024년 30%까지전체 채용 규모에서 지역인재를 채용해야 하며,충청권에서 고등학교나 대학을 나온충청지역 청년들은52개 기관에 모두 지원할 수 있습니다.‘드론으로 벼 직파’ 시대···노동력·생산비 절감충남도 농업기술원이지난 25일 공주시 탄천면 일원에서‘드론 이용 벼 직파 연시회’를 개최하면서드론이 벼농사를 짓는 시대가 열렸습니다.도 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 농업인 등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이번 연시회에서는드론을 이용한 볍씨 파종과 시비,농약 살포 등의 작업을 진행했는데요.벼 직파 재배는볍씨를 논에 바로 뿌려 재배하는 방식으로,기계 이앙과 달리 못자리가 필요 없어노동력과 생산비를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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