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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윤종명 의원‘ 문화재를 활용한 관광 및 지역활성화 방안 필요’

기사입력 2020.06.0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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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3(윤종명의원-제2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24).jpg
○ 대전광역시의회 윤종명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 3)은 제250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선비문화유적 관광벨트와 양반마을 테마관 조성을 제안했다.
 
○ 윤종명 의원은 대전시가 문화유산 콘텐츠를 지역발전에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일에 미흡했다고 지적하며, 선비문화유산의 연계 활용을 통한 관광투어코스, 선비문화유적 관광벨트 조성과 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제안했다.
 
○ 또한 관광기반시설 확충을 위하여 우암사적공원 인근 더퍼리 근린공원에 양반마을 테마관 조성을 제안했다. 윤 의원은 “양반마을 테마관은 조선시대를 중심으로 한 선조들의 삶을 체험하는 공간으로, 이 사업은 관광객 증가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 이어서 윤 의원은 양반마을 테마관 조성 뿐 아니라 선비문화유적 관광벨트 조성과 전통문화 스토리텔링 투어를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인근의 박팽년 유허비, 삼매당 등의 정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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