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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대표자들은 오후 5시부터 더 다양하고 풍요로운 교육경험의 제공을 위해 마을학교간 프로그램 공유, 연계 방안을 협의하고 7시부터 영춘면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마을학교 청춘극장(대표 최영환)의 연극 공연이다.
이날 공연된 연극 ‘왓소’는 6.25. 한국전쟁당시 미군의 폭격으로 억울하게 민간인이 희생된 곡계굴 사건을 소재로 하여 만든 작품으로 마을의 이야기를 마을 사람이 만들어 마을에서 공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늦은 시간까지 마을학교 대표자 협의회와 공연관람을 함께한 단양교육지원청 조성남 교육장은 “3월에 취임하면서부터 학교와 지역의 협력으로 마을에서 아이를 함께 키우는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해왔고 지역사회 유관기관에도 늘 홍보하고 있다.
오늘 마을에서 아이들과 마을을 위해 열의와 애정을 가지고 활동하는 마을학교 대표자 분들과 함께 해서 든든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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