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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약재의 고장 제천에서 ‘약선 천연조미료 요리 명인, 탄생

기사입력 2020.07.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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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가박달재 정연순 대표 (1).jpg
제천 명가박달재 정연순 대표가 지난 달 26일 사)한국조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0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 경연 대회’ 에서 약선 천연조미료 요리명인으로 지정했다.명가박달재 정연순 대표 (3).jpg
정 대표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진행된 ‘2020대한민국 국제요리 대회’에서 전시경연 부문 수상과 함께 명인으로 등극했다.명가박달재 정연순 대표 (4).jpg
(사)한국 조리협회가 세계적 수준의 식품조리와 가공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연 이번 대회는 국제적인 규모로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대회다.명가박달재 출품작 및 인증서 (1).jpg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인원의 입장을 규제하며 감염병 확산 방지를 최소화하며 진행되었다.
명가박달재 출품작 및 인증서 (2).jpg
대회는 라이브 경연단품, 단체급식, 외식 프랜차이즈, 칵테일, 바리스타, 전시경연 3개 부문으로 나눠 펼쳐졌다.명가박달재 출품작 및 인증서 (3).jpg
정연순 대표는 현장에서 한방약재를 이용한 음식으로 관중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한방을 알리는데 일조했다.
 
또한, 한방약재를 이용한 조미료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음식계의 새로운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 대표는 "자신에게 주어진 상이 더욱 어깨를 무겁게 만든다."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요리 명인으로 제천의 한방 요리를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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