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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놀이 공방은 2019년부터 마을학교로 참여하고 있으며 마을교육공간 ‘마실’의 목공실에서 간단한 생활소품 만들기에서부터 가정에 필요한 가구 만들기를 운영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목공교실도 진행해왔다.
또 학교에서 요청이 있을 경우 학교로 들어가 학교에서 학생들이 사용할 벤치, 테이블을 만들기를 지도하기도 한다.
2018년 마을선생님활동을 계기로 마을학교까지 운영하게 된 이미영 선생님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열지 못했는데 오랜 기다림 끝에 아이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나무를 다루는 일이 익숙해지면 아이들이 원하는 가구를 가족과 함께 설계하고 재단도 하며 자기가 만들어 가는 목공을 체험하게 해주고 싶다“고 올해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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