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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스타트업파크를 이끌 전문 민간운영사 2곳 선정

기사입력 2020.07.0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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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벤처파트너스ㆍ로우파트너스, 연말 세 번째 운영사 모집계획 -
 

□ 대전시는 충남대와 카이스트 일대에 조성중인 대전 스타트업파크에 입주해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ㆍ육성할 전문 민간운영사 2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ㅇ 선정된 민간운영사는 대전에 본사를 두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대덕벤처파트너스(대표 이석훈)와 로우파트너스(대표 황태형)로 지역의 여건과 창업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공공기술기반 기술창업과 사업화 지원에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 민간운영사는 대전시가 우수한 인적자원과 혁신기술이 융합ㆍ소통할 수 있도록 조성한 스타트업파크 내 창업복합공간 2곳에 각각 7월말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ㅇ 이들 운영사는 성장가능성이 있는 창업기업을 발굴해 멘토링, 창업기획 및 투자유치 등 전문적인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게 된다.
 
ㅇ 대전시는 연말까지 궁동 일대에 추가 건물 1곳을 리모델링해 창업카페와 회의실을 갖춘 창업공간을 추가로 조성하는 등 민간주도의 창업생태계 구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시가 심혈을 기울여 조성중인 대전 스타트업파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혁신 기술기반의 창업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선도적 모델이 될 것”이라며 “민간 중심의 기업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해 대전의 우수 창업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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