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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화요일 오후 2시경 제천시 청전지구대 경찰관들의 아름다운 선행으로 이를 목격한 시민들은 경찰관들의 선행 모습을 보고 칭찬의 말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의림지 일원에서 순찰중이던 청전지구대 경찰관들은 의림지 수변무대 광장에 쓰러져 있는 취객을 목격하고 혹여 취객이 쓰러져 다친곳은 없는지를 두루 살피며 다친곳이 없는것을 확인 하고는 취객이 극구
사양을 함에도 취객을 순찰차에 태워 집까지 태워다주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취객은 경찰관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했으며 취객을 집까지 안전하게 태워다준 경찰관은 그나마 취객이 다친곳이 없어 다행이라고 말하며 시민의 치안을 지키는것도 중요하지만 시민의 안전과 안녕을 위해서도 경찰관들은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더많은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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