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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민대표 451명 투표 참여 내년도 사업 우선순위 결정 -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주민자치회가 온라인 주민총회를 실시해 2021년 주민제안사업 및 마을계획사업 우선순위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발굴한 마을의제를 마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결정하는 절차로, 올해는 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투표서비스(k-voting)를 이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온라인 주민총회에는 사전에 투표인단으로 접수한 새롬·나성·다정동 주민 및 사업장 대표 568명 가운데 451명이 참여, 내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선호 투표를 했다.
2021년도 주민제안사업 및 마을계획사업에 대한 투표 결과는 11일 새롬동 홈페이지(www.sejong.go.kr/saerom)을 통해 발표한다.
안주성 새롬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선호하는 사업이 우선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열심히 발로 뛰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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