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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감사위원회가 ‘2020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전국 최초 5년 연속 최고등급(A등급) 달성과 광역자치단체 1위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매년 감사원에서 실시하는 자체감사활동 평가는 중앙행정기관‧자치단체 등 전국 142개 실지심사 대상기관에 대한 감사기관의 활동 능력을 평가‧발표하고 있다.
구체적 평가지표는 감사 인프라와 활동, 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 25개 지표로 구성됐다.
도 감사위원회는 이번 평가에서 감사행정 독립성 확보는 물론, 공정한 감사체계 확립, 적극행정 지원 등 공직문화를 바로잡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지난해 1560건의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결과 396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점과 ‘건설공사 자원정보 공유시스템’을 구축, 1325건 등록해 8억 5000만 원(46건 활용)을 절감한 점이 평가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
김종영 도 감사위원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문제 해결형 감사, 먼저 찾고 개선하는 감사체계를 구축할 것”이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자체감사활동을 더욱 강화하고청렴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겠다”고 말했다.
매년 감사원에서 실시하는 자체감사활동 평가는 중앙행정기관‧자치단체 등 전국 142개 실지심사 대상기관에 대한 감사기관의 활동 능력을 평가‧발표하고 있다.
구체적 평가지표는 감사 인프라와 활동, 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 25개 지표로 구성됐다.
도 감사위원회는 이번 평가에서 감사행정 독립성 확보는 물론, 공정한 감사체계 확립, 적극행정 지원 등 공직문화를 바로잡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낸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지난해 1560건의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결과 396억 원의 예산을 절감한 점과 ‘건설공사 자원정보 공유시스템’을 구축, 1325건 등록해 8억 5000만 원(46건 활용)을 절감한 점이 평가에 긍정적 영향을 줬다.
김종영 도 감사위원장은 “앞으로도 도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문제 해결형 감사, 먼저 찾고 개선하는 감사체계를 구축할 것”이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자체감사활동을 더욱 강화하고청렴을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인식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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