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문정우 금산군수는 지난 14일 간부회의를 통해 “관내 주민이 코로나19에 확진됨에 자칫 집단감염으로 확산될 수 있는 긴박한 상황”이라며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철저히 진행하고 모든 접촉자를 대상으로 철저히 검사해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해당 사안에 대해 유언비어 및 공포 분위기 조성으로 주민들이 불안에 떨지 않도록 정확한 정보제공과 사전 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난주 타 지역을 방문한 가족 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금산군은 관련 밀접접촉자, 예방적 검사자 등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고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다.
문 군수는 또 “코로나19로 경기침체 장기화 등 관내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가능한 관내 업체의 생산품 및 관급자재 등을 구매하고 연말까지 10% 특별할인판매를 진행 중인 금산사랑상품권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상급자에게 고성·막말' 논란 일으킨 제천시청 5급 과장 직위해제
- 2대한민국의 중심! 천연물의 허브 제천시!
- 3(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의사단체 진료거부·파업 즉각 중단 촉구
- 4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천시장애인육상연맹 소속 제천시 학생선수들 각 종목 수상 싹쓸이... 메달집게 종합성적 2위 거둬
- 5가장 중요한 궁합, 입맛 궁합!|[메이드인 충청북도] EP.2 제천 원뜰
- 6제천시의회, 市 사무 위탁 투명․공정성 강화 추진
- 7의림여자중학교 체조부 제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종합 3위
- 8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제천시선수단 경기장 격려
- 9제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개시
- 10의림유치원, 땅이 흔들릴 때 대처방법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