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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는 22일 간부회의에서 “지난 주말 직원들이 후곤천 주변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며 “쉬는 날에도 불구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솔선수범한 점이 보기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데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면책제도를 활용해달라”고 언급하고 “발 빠르게 업무를 처리한 직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업무를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민원인 응대가 잘못되면 군정에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된다”며 “공직자라는 신분을 잊지 말고 친절한 자세와 표현으로 민원인을 대해주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이날 문 군수는 △군정 소식 홍보 △지방재정 신속집행 △코로나19 확산 방지 △살기좋은 마을가꾸기사업 진행 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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