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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자치분권 공익활동 아카데미 운영

기사입력 2021.03.1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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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역사회의 공익활동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자치분권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2021 자치분권 공익활동 아카데미’에 참여할 지역 인재를 모집한다.
 
아카데미는 ‘논산시 공익활동가 양성교육’과 ‘논산시 그린아카데미’ 2개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공익활동가 양성교육은 오는 19일까지, 그린아카데미는 오는 4월 9일까지 신청접수한다.
 
공익활동가 양성교육은 크게 공익활동 역량강화·홍보콘텐츠 제작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으로, ▲민주주의와 동네자치 ▲공익사업 의제발굴 및 추진 ▲홍보영상 제작 ▲홍보 플랫폼 활용 등을 함께 다루어 이론과 실전역량을 두루 겸비한 공익활동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들로 이뤄져있다.
 
그린아카데미는 지속가능한 ‘논산형 그린뉴딜’을 선도해 나갈 미래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기후변화와 지구의 미래 ▲업사이클링 실습 ▲플라스틱 지구 등을 핵심 주제로 다룰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시민사회를 함께 만들어갈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배움과 실천이 함께 있는 양질의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자치분권 시대를 선도하는 지역인재가 발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논산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논산시 자치분권 공익활동지원센터(논산대로 348번길 26, 1층)를 방문하거나 담당자 이메일(yebi0619@korea.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면 강의는 선착순 25명 이하로 제한되며, 이후신청인원은 논산시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함께할 수 있다.

공익활동가양성교육 포스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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