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가까워지는 기술의 시작 > 뉴스 | 충청TV

기사상세페이지

사람과 가까워지는 기술의 시작

기사입력 2021.03.17 11:3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공주마이스터고 2, 3학년 프로젝트 실습 작품 발표회
 
공주마이스터고등학교(교장 전영배)는 코로나19로 미루어졌던 2020학년도 1,2학년프로젝트 실습 작품 발표회를 3월 16일 청음관에서 개최하였다. 현재 이 학생들은 2,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작년에 준비해 두었던 작품들을 지난 2주 동안 마무리하여 전기전자 분야 영마이스터인으로서의 기량을 한껏 발휘하였다. 이번 공주마이스터고의 프로젝트 실습은 사람과 가까워지는 기술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공주마이스터고 학생들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기 위하여 각 학년마다 단계별 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프로젝트 수업은 단순한 작품 제작이 목적이 아니라 창업 또는 취업 시 실무능력을 향상시기 위한 것이다. 즉, 일반적인 교실수업을 지양하고 미래 산업의 선도적 일꾼으로 성장해나갈 영마이스터(Young-Meister)를 육성하기 위한 R&D 창업형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실습 작품 발표를 통해 사람과 가까워지는 기술에 대한 지식과 기능을 통합하고 결과물의 장단점을 평가할 수 있었으며, 내용에 대한 반성과 사고 과정의 문제점 발견 및 작품을 제작하면서 얻은 지식과 기술을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전영배 교장은 “우리학교 교육과정은 창의융합사고를 통한 제품생산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제품화하는 과정을 경험하기 위해 프로젝트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주마이스터고는 전기전자 분야 명문 마이스터고로서 해마다 95%이상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