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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 중대형 구성. 여유로운 생활 누리는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

기사입력 2021.04.17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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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84, 115㎡ 총 400세대… 비규제지역, 전매무제한으로 더욱 눈길
지방 청약시장에서 중대형 평형의 돌풍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지방 중소도시의 중대형 면적 청약경쟁률이 중소형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난 것이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지방도시에서 분양된 전용 85㎡ 초과 중대형 면적의 청약경쟁률은 27.62대 1를 기록했다. 반면, 85㎡ 이하의 중소형 경쟁률은 10.33대 1에 불과해 중대형의 인기가 더욱 높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같은 분위기는 올해에도 이어져, 지난 2월 전북 군산시에서 분양한 더샵디오션시티2차의 경우 중대형 경쟁률은 64.9대 1로 중소형(55.4대 1) 경쟁률을 웃돌았다. 
 
지난 3월 충남 아산시에서 공급된 '더샵 센트로'의 경우 최고 경쟁률이 중소형 평형이 아닌 중대형 평형인 전용 106㎡에서 나왔다.이렇게 지방도시에서 중대형 평형이 중소형보다 더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로 전문가들은 적은 공급량을 꼽고 있다. 
 
실제 지난해 지방도시에서 공급된 분양가구 중 중대형 물량은 전체에 9.9%에 불과했다. 올해 역시 마찬가지로, 지난 2월까지 지방도시에서 공급된 분양가구 중에서는 5.1%만이 중대형 평형으로 공급됐다.
 
청약가점에 의해 당락이 결정되는 중소형에 비해 중대형의 경우 추첨제로 뽑는다는 점도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만큼 당첨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지방도시와 같은 비규제지역의 경우 중대형 물량 모두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가점이 낮거나 유주택자도 청약에 도전해 볼 수 있다.여기에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집 안에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넓은 주거공간을 선호하는 주거 트렌드까지 맞물리면서 중대형 평형에 대한 가치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충북 진천에서도 중대형으로 구성돼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단지가 나온다. 대한토지신탁㈜가 시행하고, DL건설(옛 대림건설)이 시공을 맡은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이 4월 분양 예정으로 충북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 일원에 공급된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6층 5개동 전용면적 84㎡, 115㎡ 총 400세대 규모다.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은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답게 우수한 최신 평면설계도 선보일 것이 예상된다. 
 
전 세대 4베이·남동향 위주 설계 및 넓은 동간 배치로 조망은 물론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다. 모든 세대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고,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중대형 면적으로 구성된 점도 눈길을 끈다. 'e편한세상'만의 C2 HOUSE 특화평면설계가 도입돼 원스탑 세탁존, 대형 펜트리장, 가변형 벽체 등을 통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 G.X룸, 어린이집 등 단지 내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해 입주민의 일상에 편의와 품격을 증대할 계획이다.또한 e편한세상 진천 로얄하임은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데다 전매도 무제한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시행을 맡은 대한토지신탁㈜는 약 12조원 자산규모의 군인공제회가 100% 출자한 자회사로서 공공성 및 공신력이 매우 높고, 올해 초 아산, 가평 등지에서 분양형토지신탁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부동산전업신탁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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