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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 브라운스톤 4월 분양.대전 대덕구 훈풍에 기대감 솔솔

기사입력 2021.04.2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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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가 그동안 신도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 있었지만 각종 개발호재와 교통망 확대 등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우선 대덕구는 혁신도시로 지정이 되면서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된다. 오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는 연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대덕특구와 연계한 산·학·연 과학기술 혁신클러스로 조성된다. 
 
연축지구는 연축동 249번지 일원 24만1650㎡에 대덕구 청사가 신축이전 예정이며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빅데이터·AI 등 4차 산업혁명 과학 연구 단지가 들어선다. 
 
대전시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도시 혁신 플랫폼으로 만들 계획이다.또 대전 시내 이동성도 개선된다. 문지동과 대덕구 연축과 신대동을 도로와 교량으로 연결하는 신문교가 오는 2024년 준공된다. 
 
회덕IC를 통하면 경부고속도로와 보다 빠르게 연결되고 17번 국도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 회덕역도 개통 예정이며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연축차량기지 등 지역 내 대중 교통망도 대폭 개선된다.
 
이렇다 보니 인근의 주택 가격 또한 상승 중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살펴보면 대덕구 와동 주공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3월 53.85㎡ 이 1억5200만원에 거래됐으나 올 3월에는 1억 이상 뛴 2억7500만원에 거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그동안 저평가 되어있던 대덕구에 개발 바람과 교통망 확대 등이 주목을 받으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면서 “신축 아파트 분양 소식 등이 속속 나오면서 향후 생활환경 개선 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달 들어 이수건설이 대전에서는 처음으로 대덕구에 브라운스톤 아파트 분양을 예고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대덕 브라운스톤은 와동 2구역 재건축사업으로 대전 대덕구 신탄진로 218번길 12일원 3만7906㎡ 부지에 지하 3층~지상 29층 규모의 공동주택 910가구 및 부대 복리시설 등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시공사는 이수건설이고 브랜드는 브라운스톤이다.아파트 단지에서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와동초등학교와 회덕중학교가 위치하고 있고 각종 학원과 마트, 개인병의원이 근접해 있고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는 현대아울렛, 롯데마트 등 중대형 생활편의시설들이 위치하고 있다.대덕 브라운스톤 견본주택은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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