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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끄는 분양단지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기사입력 2021.04.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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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이 충남 천안 동남구 신부동 일대에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조감도)’를 분양한다.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지난 2019년 성황리에 분양을 마친 ‘한화 포레나 천안두정’과 함께 신두정지구 내에서 약 1,700가구의 ‘포레나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게 된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6~159㎡, 총 60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 면적별로는 △76㎡ 123가구 △84㎡A 195가구 △84㎡B 27가구 △104㎡ 98가구 △113㎡A 128가구 △113㎡B 28가구 △159㎡A 2가구 △159㎡B 1가구 등이다.포레나 천안신부는 전체 물량의 약 80%가 지역 내 희소성이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천안의 중대형 아파트는 대부분 노후 단지인 만큼 예비 청약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신두정 일대는 현재 브랜드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며 1만여 가구의 대규모 신흥 주거지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2019년 공급된 한화 포레나 천안두정, 그리고 오는 8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한화 포레나 천안백석’(가칭)과 함께 한화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며 지역 내 포레나 아파트의 브랜드 파워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천안 도심권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등을 통해 천안 및 수도권, 광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과 천안터미널도 인접했다. 
 
수도권전철 1호선 두정역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삼성SDI와 외국인 전용산업단지 등 인근 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해 배후 주거지로서의 직주근접 수혜도 예상된다. 교육 환경도 좋다. 
 
인근에 자립형 사립고인 북일고가 있으며, 북일여고와 천안신부초를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국대, 호서대, 백석대 등 대학교도 인근에 위치했다.
 
류진환 분양소장은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는 도심의 편리함과 자연의 쾌적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공급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1만여 가구 브랜드 주거타운으로 개발되는 신두정 핵심 입지에, 공급 비율이 낮았던 중대형 위주로 조성돼 희소성도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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