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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는 17일 간부회의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단체, 유관기관 등과 연계해 전 군민 인삼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 중”이라며 “관내 기업체, 단체 등에서도 적극 참여하도록 독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체의 구내식당 등에서도 주 1회 정도 인삼튀김 먹는날을 정하거나 인삼으로 반찬을 제공한다면 소비촉진이 더 이뤄질 것”이라며 “관련 부서에서는 이점에 대해 협조 요청도 고려해달라.”고 강조했다.
문 군수는 지역경제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관내 인삼뿐 아니라 지억업체의 상품도 적극 이용해 소비를 촉진, 시장상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이날 문 군수는 봄철 산불예방근무 노고를 치하하고 식품안전관리 및 생활 속 방역 준비, 정비된 조례·규칙 준수, 군정 홍보, 친절 민원응대 등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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