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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청·서대전네거리역 '더블역세권'…도시융합특구 지정 수혜도
한진중공업이 대전 중구에서 '해모로 더 센트라' 견본주택을 열고 다음달 분양에 나선다.
대전 중구 선화동 207-16번지 일대를 재개발해 공급하는 해모로 더 센트라는 지하 2층, 지상 29층 총 7개 동으로 건립된다.
862세대 가운데 613세대가 일반 분양되며, 전용면적 45~84㎡ 등 수요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대전 선화동 일대는 대전시가 추진하는 대전천 복원사업으로 원도심 재생을 통한 경제활성화가 기대되는 곳이다.
여기에 대전 도시융합특구 지정으로 선화구역은 '창업공간 존'으로 탈바꿈해 판교와 같은 첨단산업특구로 조성될 전망이다.
해모로 더 센트라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 중구청역과 직선거리 약 500m 거리에 들어선다. 또 서대전네거리역도 800m 거리로 걸어서 전철을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이다.단지 주변에 있는 대전 중앙초등학교와 충남여중·고, 대성중·고등학교는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우수한 교육 여건도 갖췄다.
이와 함께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물론 카톨릭대학교 대전성병원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해모로 더 센트라는 방 사이에 슬라이딩 도어를 배치해 서로 이동과 소통이 가능한 구조를 갖춘다.
또 입주자 동선을 고려해 현관 옆에 클린존을 설치해 외출 뒤 바로 옷과 신발을 정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는 대전 원도심 개발의 중심지로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는 동시에 상품성까지 갖추었다"며, "대전 지역에서 해모로가 실속있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모르 더 센트라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서구 탄방동 666번지에 마련된다. 준공 및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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