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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는 14일 간부회의에서 “금산만의 명품 음식 메뉴 개발을 위해 오는 6월 30일 열리는 삼계탕 요리 경연대회가 개최된다”며 “입상한 조리법을 상품화하고 지역 특산품이 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 마련에도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금산인삼축제에 관해 “40주년을 맞는 인삼축제가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린다”며 “기본계획 수립, 광고, 홍보, 코로나19 대응 및 안전관리 등 빈틈없는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금산군은 올해 금산인삼축제를 맞아 관광진흥 선포를 준비 중이며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온·오프라인 행사 운영 방안을 조정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문 군수는 금산인삼약초건강관 활성화 방안 강구, 내년 정부예산 확보, 장마철 대비 등에도 철저히 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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