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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 치매예방교육·조기검진 실시

기사입력 2021.07.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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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60세 이상 자활근로자 23명 참여 치매 개념이해 등 교육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천병선)는 지난 7월 16일 센터 2층 교육장에서 ‘금산군치매안심센터와 함께하는 치매예방교육과 조기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자활센터가 지난 5월 4일 치매 친화적 금산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자활근로 참여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치매안심센터와 맺은 업무협약에 의해 준비됐다.
 
교육은 생활 속 거리 두기 2단계 지침에 따라 30분 간격으로 나눠 교육을 배정하고 교육실 입장 전 체온측정, 손 소독제 사용, 마스크 착용 등의 개인 방역 하에 실시됐다.
 
만 60세 이상 자활근로자 23명이 교육 및 진단에 참여했으며 치매안심센터에서 4명의 전문가가 방문해 △치매의 개념이해 △치매예방 수칙 3·3·3 교육 △치매 진단 후 서비스 상세 교육 △치매 조기진단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의 안녕한 노후를 위해 이번 교육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금산군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03년 8월 1일 개소해 금산군에 거주하는 저소득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상담, 교육, 훈련을 통한 근로 기회 제공 등 온전한 자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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