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충남형 교통카드 이용 시 할인율 30% → 100% 확대
금산군은 관내 국가유공자 유족의 시내버스 요금 무료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충남도 조례개정으로 국가유공자 유족의 교통지원 할인액이 30%에서 100%로 확대됨에 따라 실시됐다.
군은 지난 충남형 교통카드 시스템이 개선되는 7월 26일부터 변경된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유족은 기존 사용하던 교통카드를 별도 재발급 없이 사용하면 변경된 할인율을 적용받을 수 있다.
충남형 교통카드 신청 방법은 신분증, 반명함판 사진 1매, 자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국가유공자 유족에게도 더 나은 혜택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교통 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형 교통카드는 현재 만 75세 이상 주민, 장애인, 국가유공자, 국가유공자 유족 등을 대상으로 100% 요금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상급자에게 고성·막말' 논란 일으킨 제천시청 5급 과장 직위해제
- 2대한민국의 중심! 천연물의 허브 제천시!
- 3(사)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 의사단체 진료거부·파업 즉각 중단 촉구
- 4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천시장애인육상연맹 소속 제천시 학생선수들 각 종목 수상 싹쓸이... 메달집게 종합성적 2위 거둬
- 5가장 중요한 궁합, 입맛 궁합!|[메이드인 충청북도] EP.2 제천 원뜰
- 6제천시의회, 市 사무 위탁 투명․공정성 강화 추진
- 7의림여자중학교 체조부 제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종합 3위
- 8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제천시선수단 경기장 격려
- 9제천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활동 개시
- 10의림유치원, 땅이 흔들릴 때 대처방법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