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응급처치 집중홍보 기간에 맞춘 시민대상 심폐소생술 체험
-주택용 화재경보기·소화기 의무설치 적극 홍보 등
 
제천소방서(서장 서정일) 119수호천사 전문의용소방대(대장 이소피아)는 다음 달 24일까지 의림지 수변무대 일원에서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한 달간 운영되는 심폐소생술 체험장은 의림지를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습용 마네킹을 이용한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화재경보기·소화기) 의무 설치 홍보 ▲119신고요령 등을 안내한다.
 
이 소피아 대장은 “심정지의 경우 4분 이내 신속한 심폐소생술 제공으로 환자의 소생률을 높일 수 있으며,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반드시 비치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119응급처치 집중홍보 기간 운영』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체험장 은 휴무없이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수호천사 전문의용소방대원들이 자리를 지킨다.(※우천 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