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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는 18일 간부회의에서 “금산인삼 슈퍼위크 행사를 통해 모처럼 수삼 판매가 활기를 되찾았지만 본질적인 해결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트렌드에 맞는 시책 및 판로개척, 정부 건의 등 중장기 종합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부서별로 추진하고 있는 소관 사업장에 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순기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을 강화해야 한다”며 “중점 사업장에 대해서는 부서장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는 살핌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문 군수는 제286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준비, 보조사업 추진상황 점검, 청렴교육 및 정책역량강화 교육 추진 등에도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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