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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내 상호 의견존중, 재산권 공동 행사 등 실천
금산군은 지난 15일 여성창의문화센터 5층에서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수범 10가정에 평등문화가정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표창을 받은 000씨 외 9가정은 평소 가정 내에서 상호 의견존중, 재산권 공동 행사, 가사 및 자녀양육 분담 등의 모범적인 실천해 수상가정으로 선정됐다.
이 표창은 지난 2003년 제1회 금산여성문화제 행사와 함께 매년 시상이 진행돼왔다. 지난해 시상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금산여성문화제 행사 없이 표창 수여만 진행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평등문화가정, 가족 등 최소인원이 참석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과 살림살이가 힘든 상황임에도 평등문화가정의 양성평등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고 행복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군은 지난 15일 여성창의문화센터 5층에서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수범 10가정에 평등문화가정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표창을 받은 000씨 외 9가정은 평소 가정 내에서 상호 의견존중, 재산권 공동 행사, 가사 및 자녀양육 분담 등의 모범적인 실천해 수상가정으로 선정됐다.
이 표창은 지난 2003년 제1회 금산여성문화제 행사와 함께 매년 시상이 진행돼왔다. 지난해 시상부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금산여성문화제 행사 없이 표창 수여만 진행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평등문화가정, 가족 등 최소인원이 참석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과 살림살이가 힘든 상황임에도 평등문화가정의 양성평등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고 행복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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