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물품 기탁식>
 
제천 명성신협(이사장 백창현)은 지난 15일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양순경 회장)를 찾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이불 29채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용되는 신협 사회공헌재단에서 진행하는 온(溫)세상 나눔 실천 일환에 따라 준비했다.
 
백창현 이사장은 “일교차가 심하고 날씨가 점점 추워진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겨울은 더욱 쌀쌀하게 느껴진다”며, “이에,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부한 물품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에 밝은 햇살을 비출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순경 회장은”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나눔의 손길을 전달한 제천 명성신협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랑받는 금융기관이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