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익종 대표 봉양읍 라면 기탁식>
 
제천 미니굴삭기 유익종 대표가 지난 13일, 봉양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컵라면 6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유익종 대표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동절기가 되면서 더욱 위축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준비하였다”며, “어떤 형태의 일이든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사업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익종 대표는 관내 취약계층을 위하여 10년째,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기탁 받은 물품은 봉양읍의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