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희 부여군의회 의원, "백마강 생태정원사업 - 주변 관광자원 활용한 기반시설 확보 필요" 주장 > 뉴스 | 충청TV

기사상세페이지

민병희 부여군의회 의원, "백마강 생태정원사업 - 주변 관광자원 활용한 기반시설 확보 필요" 주장

기사입력 2021.12.18 19:24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 밴드로 보내기
  • URL 복사하기
사진 5분발언(민병희 의원님).JPG
부여군의회 민병희 의원(총무위원장)(사진)이 "현재 조성중인 백마강 생태정원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주변 관광자원 활용한 부여만의 독보적인 콘텐츠 개발 등 기반시설확보가 필요하다" 고 주장해 눈길을 끌었다.
 
 민병희 의원은 17일 제261회 부여군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장에서 '정원도시 부여의 미래를 말하다'제하의 5분발언을 통해 "올해 부여군은 백마강 생태정원 조성사업의 경우 2022년도 충남도 관광자원개발공모에서 우수 사업으로 선정돼 총 사업비 350억원(도비50%, 군비50%)을 확보했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10개 시군에서 제출한 15개 사업에서 백마강의 우수한 생태환경과 차별화된 개발전략, 주변관광지와 연계성 등에 대해 호평을 받아 전체 사업 중 1순위로 선정 됐다"고 전했다.
 
이어 "백마강은 역사의 강에서 미래의 후손에게 전해 줄 생태의 강이며, 부여 도심은 부여군민을 포함한 대한민국 국민이 사랑하고 자랑할 수 있는 정원도시로 거듭나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 의원은 "주변 관광자원을 활용한 시너지 극대화 대책마련, 편의 연계형 관광지 조성, 백마강 생태정원 조성등 독보적인 콘텐츠로 개발등 기반시설의 확보가 필요하고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