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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탁식 모습>
영서동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안치동, 백점숙)에서는 지난 22일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제천시 드림스타트 아동 40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보드게임 세트를 기탁했다.
평소 드림스타트 아동의 복지 향상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2014년부터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는 영서동새마을남녀협의회는 크리스마스에도 어김없이 산타가 되어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선물을 나눠주었다.
따뜻한 마음으로 준비된 선물은 오는 24일까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치동 회장은 “요즘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많이 의존하는 것 같아 안타까운 상황에, 가정 내 활동이 길어진 겨울방학동안 온가족이 함께 보드게임하며 가족간 유대관계도 강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0~12세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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