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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의 장마

기사입력 2021.12.2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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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회는 어르신들에게는 만남의 장, 아이들에게는 밤잠 설치며 기다리던 동네 잔치였습니다.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다 보니 이제는 기억 속에만 남게 될까 걱정입니다. 어린 시절 추억의 한 갈피가 되는 소풍, 운동회를 못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엄마, 아빠의 추억이라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내년에는 꼭 운동회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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