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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요한네집 및 제천영육아원 기탁식 모습>
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명기)에서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2월 24일 요한네 집과 1월 7일 제천영육아원을 방문해 15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김명기 협의회장은“연말연시 추운 겨울에 우리의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보람찬 하루였다.”며, “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봉사는 물론, 이웃 주민에 대한 정(情)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영순 면장은 “이번 금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의 연말연시 후원물품 전달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취약계층에게 큰 힘이 될 것같다.”며, “김명기 협의회장님과 김정옥 새마을부녀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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