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학생들에게는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고, 자신의 꿈을 펼칠 권리가 있습니다. 물론 몸이 불편한 장애 학생들도 당연하게 누려야 할 권리인데요.
하지만 여전히 많은 장애 학생들이 학교 울타리를 떠나 사회에 진출할 때 어려움을 겪는 게 현실입니다.
장애인들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꿈을 펼쳐가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노력이 더 필요한 것 같은데요.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학교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중증장애인들의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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