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문정우 금산군수는 28일 화상 간부회의에서 “이번 주말은 청명·한식으로 일년 중 산불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라며 “4월 2일부터 3일까지 전 직원 비상근무에 나서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즉각 출동 태세를 유지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논·밭두렁과 농산물 쓰레기 소각행위 금지, 성묘 및 산행 시 인화물질 반입 금지 계도 등 예방 활동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문 군수는 새봄맞이 환경정비도 강조하며 ”쾌적한 주민생활 환경을 조성해야 할 시기“라며 ”불법 현수막 및 하천 주변 쓰레기 수거 등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문 군수는 이밖에 당면현안사업 보고회 개최,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2023년 충남도 체육대회 준비, 지방소멸대응기금 계획 수립 등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제천시, 동부 농기계임대사업소 준공식 열려
- 2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제천시장애인육상연맹 소속 제천시 학생선수들 각 종목 수상 싹쓸이... 메달집게 종합성적 2위 거둬
- 3제천시의회, 市 사무 위탁 투명․공정성 강화 추진
- 4단양군의회, 2024년 맞춤형 테마 선진지 견학 실시
- 5의림여자중학교 체조부 제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단체종합 3위
- 6민생경제 회복과 지역업체 보호 강화 #대집행기관질문 #김꽃임 #김영환
- 7제1회 제천의림지배 전국오픈 탁구대회 성료
- 8제천 에듀페스타’, 2025학년도 대입진로진학 박람회 성료
- 9공주교육지원청, ‘Wood Like’목공 교실을 통한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 역량 강화
- 10제천시, 2024년 충무훈련 드론공격 상황 실제훈련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