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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는 11일 열린 화상 간부회의에서 “농업민이 농사짓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금산군 농업 강화 방안 마련에 나서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올해 농업 분야 예산은 1005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7.8% 상승했고 임기 초와 비교하면 55.86% 증가했다”며 “농업인 경영 안정 및 소득보전, 청년농 정착지원, 금산인삼 세계화, 미래 농업 육성 등 추진 중인 사업에도 집중해 달라”고 강조했다.
문 군수는 코로나19 정부 일상전환 준비와 관련해서는 “주민 혼란이 없도록 정부 지침에 따라 단계별 일상회복을 준비해야 한다”며 “효과적인 방역체계 준비와 동시에 일상회복에 선제적으로 나서달라”고 말했다.
또한 군정 주요사업 추진에 관해 “현안사업들이 순기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사전절차 등을 조속히 이행하고 각종 건설공사의 현장행정 및 관리감독, 다중이용 시설 점검 등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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